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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머리 좋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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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낫도마을 작성일10-01-05 12:54 조회19,2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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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걸을수록 머리도 총총

(한겨레신문)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한다.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육체를 만든다는 반론도 있지만 둘 다 맞는 얘기다. 정신과 육체는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의식, 인지, 사고, 기억, 정서 등의 정신적인 현상은 몸, 그중에서도 신경계, 특히 뇌가 담당하는 기능이다. 한의학에서도 생명을 구성하는 주된 요소인 정(精), 신(神), 기(氣), 혈(血)은 상호의존적인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며, 이 중에서 정보적인 측면을 대표하는 신의 원천을 두뇌로 보았다. 뇌(腦)라는 한자를 자세히 보면 왼쪽은 몸을 뜻하는 부분이고, 오른쪽은 머리카락 아래에 상자 모양의 두개골 안에 들어 있는 무언가를 ‘X’로 표현하고 있다. 블랙박스 안에 들어 있는 미지의 장기가 바로 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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