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주문내역조회 /  장바구니 /  마이페이지 /  적립금
건강정보

웃음의 효과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낫도마을 작성일04-12-07 00:00 조회18,945회 댓글0건

본문

10m1639m0.jpg

* 웃음요법 치료사들은 한 번 웃을 때의 운동효과는 에어로빅 5분과 맞먹는다고 말한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 웃을 때 분비되는 엔돌핀이나 엔케팔린 등의 물질은 심신의 건강을 되찾게 해준다.

* 웃는 사람의 피를 뽑아 분석하면 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가 생성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국내 최초로 웃음 요법을 도입한 척추 전문의 이상호 박사는 웃음이 다발성 신경증과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 웃음은 좋은 운동이자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더해주는 특효약임이 밝혀졌다.

* 사람은 웃을 때와 감사를 느낄 때, 엔돌핀이라는 건강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에 자극을 받아 임파구의 생성이 활성화되며 면역능력과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강화된다.

* 웃음은 자연이 인간에게 제공한 가장 효과적인 약 중의 하나라고 한다.

* 마음이 밝고 긍정적인 상태일 때에는 뇌로부터 인체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뇌의 활동 자체에도 활력이 넘쳐나게 된다. 이것이 알파파라 불리는 조화 진동이다.

* 모두를 사랑하고, 늘 감사하고, 기뻐하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평화 스러운 마음을 유지한다면 몸 속의 엔돌핀은 무한히 생성되고 혈액 속의 T임파구도 강해진다고 한다.

* <유머를 통해 질병을 치유한다> <웃음은 특급 치료제> 일본 교토(京都) 우니티카 중앙병원 기마타 하지메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발표한 논문에서 알레르기 환자가 찰리 채플린의 희극 영화를 본 뒤 증상이 개선된 사례를 소개했다.

기마타 박사팀은 남녀 알레르기 환자 2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찰리 채플린의 희극영화 <모던타임즈>와 일반 비디오를 보여준 뒤 이들의 상태를 관찰했다.
알레르기를 가진 이들 환자는 조사에 앞서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주사 했으며 90여분간 비디오를 시청한 뒤 피부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았다.
조사 결과 채플린 영화를 본 환자들은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 태흔(苔痕)이 줄어든 데 반해, 일반 비디오를 시청한 환자등 에게서는 아무런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 미국의 플라이 교수는, 웃으면 심장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힘이 생기고 십 초 동안 배꼽을 잡고 깔깔 웃으면 삼 분 동안 힘차게 보트의 노를 젖는 것과 같은 운동 효과가 있다고 했다.

* 로마린다 의과대학의 리 버크 교수는 1996년 심리신경면역학연구 학회에서 웃으면 면역기능이 강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전세계 의학계로부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폭소 비디오를 보고 난 뒤 혈액을 뽑아 항체를 조사하는 실험을 통해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호르몬의 양이 200배 늘어났다고 했다. 그는 <웃음은 대체의학이 아니라 참 의학 >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 웃을때 많이 분비되는 엔돌핀은 모르핀보다 200배나 효과가 큰 몸속의 천연 진통제로, 기분을 좋게 하고 통증과 근심을 줄여주는 신경 호르몬이다. 통증이 심한 환자도 웃으면 강력한 천연진통제인 엔돌핀이 분비되어 고통이 줄어들게 된다.

마음이 기쁘고 즐거우면 엔돌핀이 많이 생성되지만, 우울하면 엔돌핀과 반대의 효과를 내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심장병, 고혈압과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우울하거나 화를 낼때에는 몸 안에서 독소가 만들어진다고 하는 미국의 엘머 게이츠 박사의 연구 결과가 있다. 게이츠 박사는 화를 내고 있는 사람, 슬픔과 고통에 빠져 있는 사람, 후회로 괴로워 하고 있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이 토해내는 숨을 각각 채취해 조사한 결과, 기쁠때 분비되는 각성호르몬과 엔돌핀은 몸의 노화를 방지하고 활력을 주지만, 화를 내거나 고통을 느낄 때 분비되는 화학물질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만일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계속 화를 낸다면 80명을 죽일 정도의 독소를 만든다는 것이 게이츠 박사의 실험 결과다. 병 든 마음이 병 든 몸을 낳고, 즐거운 마음으로 웃고 사는 것이 좋은 건강법이라는 사실을 잘 말해주는 연구 결과일 것이다.

* 긍정적인 사고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요소다. 엔돌핀은 몸의 통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편안한 기분을 만들어 주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긍정적 의욕을 북돋아 주는 작용도 있다. 아드레날린은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고조시키고, 통증을 더 많이 느끼게 되고, 모든 일에 의욕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아드레날린의 과다 분비는 혈압 상승을 부르며, 장기간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고혈압, 동맥 경화, 심장 질환, 중풍, 암 등의 성인병으로 연결되기 쉽다.

* 미국의 로마린다의대 리버크 교수와 웨스틴뉴잉글랜드대 캐슬린 딜러 박사 등은 사람들이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고 나면 백혈구와 면역 글로불린은 많아지고 면역을 억제하는 코르티졸과 에프네 피린이 줄어드는 현상을 발견했다.

* 웃음은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의 과다 분비를 방지하여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공급해 준다.

* 웃음은 의학적인 가치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겉모습을 아름답게 하고, 인간 관계를 친밀하게 하고, 사회에서의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도 하며, 억압된 감정을 발산해 감정을 정화해 낸다.

*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데 큰 구실을 한다. 웃음이 가득한 밝은 얼굴은 자석처럼 사람들의 얼굴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 캐나다의 캐트린 펜윅 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회사 안에서 웃음은 사기를 높여 주고, 의사소통력을 높이고, 창의력을 증시키며, 자신감을 갖게 하여 좋은 인간관계를 이루어 생산성을 높여준다고 한다.

* 웃음은 특히 면역계에 좋은 영향을 미쳐 암, 자가면역 질환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jinyoung.co.kr/